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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개그우먼 김승혜가 모델로 활약하는 점안제 ‘로토’의 바이럴 영상 ‘황금연휴’편이 공개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20만 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상 속 김승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눈을 혹사시키는 디지털 폐인으로 등장해 현대인들의 공감을 얻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영상에서 황금연휴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지 못한 김승혜는 게임과 쇼핑 등 24시간 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결국 디지털폐인이 된다. 그러나 점안제 로토를 넣고 순식간에 여신의 미모로 변신하며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로 등극하게 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개그우먼, 리포터, 모델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김승혜는 그 동안 개그로 쌓은 탄탄한 연기력에 코믹한 분장을 마다하지 않아 영상의 주제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아낌 없이 망가지는 김승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보령제약 점안제 브랜드 로토의 바이럴 영상 ‘황금연휴’편은 보령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