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00만 고객 돌파 기념해 하루 동안 4개 프로그램 특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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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렌드 제품 사진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바디프랜드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30일 단 하루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집전은 바디프랜드의 정수기, 안마의자, 라텍스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방송하는 ‘바디프랜드 정수기’는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냉온정수기다. 초소형 170mm 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인테리어에도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약정 의무기간은 48개월이며, 60개월 이후에는 소유권을 이전한다. 4개월 주기로 정수기 필터를 배송해주며, 이지 필터 교체 시스템으로 고객이 직접 손쉽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렌탈료는 월 2만6900원이다.
같은 날 저녁 7시 25분과 밤 10시 40분 2회에 걸쳐 진행하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전신 안마, 부분안마, 스트레칭, 수면 안마 프로그램을 갖춘 다기능 제품이다.
제품 모델도 아이로보, 아이로보S, 프레지던트, 프레지던트 플러스, 파라오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에 따라 월 렌탈료는 4만9500원부터 14만9500원까지 다양하다. 39개월 렌탈 기간 만료시 소유권을 이전하며, 렌탈기간 동안은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바디프랜드 원데이 특집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방송 당일 상담 예약 및 렌탈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렌탈비 무료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30일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K7, K5 차량 각 1대도 증정한다.
김태현 현대홈쇼핑 렌탈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바디프랜드는 2011년 9월 첫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홈쇼핑 상담예약 접수 기준 100만 고객을 넘어설 정도로 고객 성원이 뜨겁다"며 "단 하루 동안 바디프랜드 본사에 특설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더불어 자동차 및 현금 경품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