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등 뛰어난 화질에 담아 소개…"뮤지컬 보듯 생생한 화질에 이용객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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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77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등 올레드 TV를 만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샤롯데씨어터는 월 4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내년 3월까지 공연중인 뮤지컬 아이다를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컬을 다수 상연했다.LG전자는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는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아이다 예고 영상, 올레드 TV 소개 영상 등을 상영해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한편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발광해 자연색에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박물관, 미술관 등에 적합하다.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공연을 실제로 보듯이 실감나는 영상과 사운드로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