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
    ▲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017년 그룹 임원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김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1963년생인 김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동원증권 입사를 시작으로 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1996년 동원투신로 자리를 옮겼다가 200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합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채권운용부문 본부장·이사·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 채권운용부문 대표로 선임돼 해당 부문에서 전무·부사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