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들과 돈독한 상호 신뢰 확인 및 지역사회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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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은평구 소재 독거노인 가정 70여곳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협력사들과의 돈독한 상호 신뢰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동반성장보드는 모임스톤,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알트론, 파워텔레콤 등 LG유플러스 28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해 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