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두고 추가 콘텐츠 및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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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첫 번째 모바일 전략 게임인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미디어데이를 28일 진행했다.이 게임은 지난 11월 '지스타 2016'에서 처음 공개돼 지스타 현장에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넷마블이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 루카스필름과 손잡고 선보이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다스베이더 등 인기 원작 캐릭터, 전략적인 팀 조합의 재미,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특징이다.넷마블은 기존 공개됐던 게임 스펙에 더해, 글로벌 이용자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연합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했다.그랜드 론칭 시 적용되는 연합시스템은 이용자가 국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연합에 가입하거나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 PvP(이용자 간 대결), 원하는 플레이어와 짝을 맺고 타 팀과 대결하는 2대2 PvP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IP를 활용해 전 세계 최초로 서비스되는 실시간 모바일 전략 게임"이라며 "기존 스타워즈 캐릭터에 더해 영화 '로그원'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154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