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환상의 나라' 디바 스킨 없이 유저 직접 제작 관심 집중
  • ▲ 마틴 웡 사진작가가 촬영한 디바 코스튬 플레이 ⓒ IGN
    ▲ 마틴 웡 사진작가가 촬영한 디바 코스튬 플레이 ⓒ IGN
  • ▲ Pireze 사진작가가 촬영한 트레이서 코스튬 플레이 ⓒ IGN
    ▲ Pireze 사진작가가 촬영한 트레이서 코스튬 플레이 ⓒ IGN

  • ▲ 블리자드가 환상의 겨울나라 기간 한정 이벤트를 선보였다. ⓒ 블리자드
    ▲ 블리자드가 환상의 겨울나라 기간 한정 이벤트를 선보였다. ⓒ 블리자드


  • 오버워치에 대한 전 세계 사용자들의 인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블리자드의 글로벌 FPS '오버워치'의 코스튬플레이가 크리스마스에도 진행돼 인터넷에서 화제다.

    해외 게임 매체인 IGN은 '환상의 겨울 나라' 업데이트가 진행된 오버워치의 캐릭터 스킨을 코스튬플레이한 해외 사진을 25일(현지시각) 공개했다.

    IGN은 가장 멋진 3장의 사진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진은 Knitemaya의 트레이서 캐릭터, Byndogehk와 Bindismalls의 디바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다.

    특히, 실제로 게임 내에서 디바 캐릭터의 환상의 겨울 나라 스킨은 없었지만, 코스튬 플레이로는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Byndogehk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버워치가 디바의 크리스마스 스킨을 주지 않아서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입어봤다"고 말했다.

    디바의 슈트는 모두 Artbystan에 의해 제작됐으며 사진 촬영은 해외 사진작가인 마틴웡(Martin Wong)이 진행했다.

    선정된 사진은 knitemaya, Byndogehk, Bindismalls 각각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마틴 웡 사진작가가 촬영한 디바 코스튬 플레이 ⓒ IGN
    ▲ 마틴 웡 사진작가가 촬영한 디바 코스튬 플레이 ⓒ IGN

  • ▲ Pireze 사진작가가 촬영한 트레이서 코스튬 플레이 ⓒ IGN
    ▲ Pireze 사진작가가 촬영한 트레이서 코스튬 플레이 ⓒ 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