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할부·대량 구매 시 최대 50만원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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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5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1차로 5일 첫 선물세트 행사장이 구성되는 점포는 강변점, 송파점 등 전국 49개 점포며, 그 외 65개 점포에서는 9일에 설 선물세트 행사장이 들어선다.
한우, 수입육, 과일 등 신선 선물세트와 통조림, 건강식품 등 가공 선물세트는 물론 치약, 샴푸 등 생활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품목으로는 지리산 진심한우 1+ 등급만 엄선해 한정 제작하는 프리미엄 한우 찜갈비 세트인 ‘지리산 진심한우 갈비정육 세트(찜갈비,국거리,불고기용 각 0.7kg, 갈비양념,냉동)’ 13만9000원, ‘프라임 고당도 사과 배(사과 6입, 배 6입)’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진심한우 갈비정육 세트는 10개 구매 시 1개를, 프라임 고당도 사과 배는 9개 구매 시 1개를 각각 덤 증정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청정 제주 해역에서 어획한 ‘제주 갈치 세트(갈치 1.2kg 내외)’ 10만9000원, ‘제주 옥돔 세트(옥돔 1.2kg 내외)’는 8만9000원에 선보인다. 각 9개 구매 시 1개 덤으로 증정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명품 뿌리깊은 인삼 1품(4~5근 인삼 700g 내외)’을 20% 할인된 10만3200원(비회원가 12만 9000원)에, ‘하루한줌 건강한줌 선물세트(아몬드,호두 등)’는 30% 할인된 3만5000원(비회원가 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전용잔을 포함한 수입 맥주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칭타오 전용잔 세트(칭타오 330ml*4병,잔1개)’ 1만원, 미국 대표 크래프트 브루어리 중 하나인 시에라네바다 맥주 3종으로 구성된 ‘시에라네바다 샘플러 세트(시에라네바다 IPA, 페일에일, 토페도 각 355ml, 잔1개)’ 2만3700원 등이다.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 비씨, 농협, 하나, 우리, 광주은행 등 9대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량으로 세트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 혹은 최대 50만원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상품에 따라 할인, 덤 증정 등 부가 혜택도 많기 때문에 꼼꼼히 마다 직접 비교하며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