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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MONO)' 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는 발 외피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을, 내피엔 방수와 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캐주얼화다.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물기는 차단해 장 시간 신어도 쾌적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경량 밑창과 오솔라이트(Ortholite) 소재로 푹신푹신한 쿠셔닝 효과는 물론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슬립온 스타일과 유(U)팁, 플레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세미 캐주얼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그레이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는 2017 S/S시즌 중점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자랑한다"며 "항상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활동량이 많은 남성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