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왼쪽 네 번째)과 데일 설리번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15일 인천 본사에서 열린 '2000만대 수출 달성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엠
    ▲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왼쪽 네 번째)과 데일 설리번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15일 인천 본사에서 열린 '2000만대 수출 달성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엠

     

    한국지엠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15년 만에 누적수출 2000만대를 돌파했다.

    1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날 부평 본사에서는 제임스 김 사장,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대 수출 달성 축하 행사가 열렸다.


    한국지엠은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완성차 및 CKD(부분조립) 방식으로 차량을 수출 중이다.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2010년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넘어섰고, 지난 1월에 2000만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