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후 자녀의 출산과 육아까지 고려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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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다양한 침실 연출이 가능한 ‘패밀리 침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 침대는 최근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스마트한 혼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신혼일 때는 퀸이나 킹 또는 라지킹 사이즈 침대를 사용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붙여 쓰는 등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성장하면 침대를 분리해 독립된 별도 공간으로 활용할도 가능하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패밀리 침대 신제품 출시에 보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로울(Rowl)은 최상위 천연가죽인 톱 그레인을 필로우 쿠션 헤드보드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감촉을 살렸다. 네이비와 도브화이트 두 가지 컬러를 선보여 침실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헤드레스팅 기능이 적용된 파에나(Paena)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한다. 또 관리가 편한 친환경 소재인 라무스 원단을 채택해 생활 오염 방지에 용이하다.
한국 시몬스 침대는 프레임 전(全) 제품에 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등급이다.
시몬스 침대는 4월 9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침구 세트 또는 10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 2개를 증정한다. 기간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이며,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