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사료 '위스카스', 브랜드 웹툰 '오늘도 고양이답게' 선봬

마즈(Mars)의 펫케어 고양이사료 브랜드 위스카스(Whiskas)가 인기 웹툰 작가 김진과 함께 브랜드 웹툰 '오늘도 고양이답게'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오늘도 고양이답게'는 대표작 '나이스진타임',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등으로 유명한 김진 작가가 1년여만에 선보인 고양이키우기 생활툰이다.

김진 작가가 직접 체험한 고양이 연구 50년 역사의 영국 월썸연구센터 방문기를 담은 스토리로 오는 5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네이버 웹툰을 통해 한 편씩 공개된다. 

공개된 1,2화에서는 작가가 영국 월썸연구센터에 초대 받은 에피소드와 함께 영국 방문의 기대감과 설렘을 전했다. 내일 오픈 되는 3화는 본격적인 영국행 이야기의 시작으로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겪은 웃지 못할 재밌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김진 작가는 남은 5화 동안 현지 여행 스케치 외에도 월썸연구센터에서 배운 고양이키우기 팁과 고양이사료 선택 및 급여법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오늘도 고양이답게'를 본 독자들은 "김진작가와 고양이의 만남이라니 환상!", "유튜브에서 봤던 고양이대학교가 실제로 있는 곳이라니", "두 반려묘 뱅구, 아봉이에 남편 윤창님까지 나오다니 최고의 냥이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진 작가는 4박 6일 간의 영국 방문 기간 동안 50년 넘게 반려동물 영양학 및 행동학 연구로 전세계 수의학계 등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월썸연구센터(www.waltham.com)를 둘러봤다. 

위스카스 사료가 생산되는 자체 공장에서 전 세계 동일한 기준과 품질로 고양이사료가 제조되는 것을 보고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전세계 판매 1위 고양이사료인 위스카스의 인기를 경험했다.  

김진 작가는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꿈꾸는 영국 월썸연구센터를 방문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여기서 보고 배운 유용한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하며 마지막 화까지 잘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위스카스 마케팅 상무는 "고양이 집사들이 위스카스와 김진 작가가 함께 준비한 브랜드 웹툰에 큰 호응을 보여 매우 감사하다"며 "고양이 키우기에 대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사료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스카스는 영국 월썸연구센터 50년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고양이를 잘 아는 사료 브랜드로 높은 기호성과 균형 잡힌 필수 영양성분을 담아 전세계 집사의 사랑을 받고있다. 2~12개월 미만의 자묘와 1세 이상 성묘를 위한 건사료와 주식 파우치가 있으며 유튜브 위스카스 채널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키튼칼리지(Kitten Kollege)'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