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액 1조19억원, 매출액 2704억원, 영업익 4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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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1% 신장한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에는 일회성 부가세 환급금 109억원이 반영됐다.
같은 기간 GS홈쇼핑의 취급액은 1조1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704억원,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으로 각각 잠정집계됐다.
무형상품(렌탈, 여행) 판매가 증가하면서 취급액은 늘었으나, 완전매입 상품 비중이 줄어들면서 매출액은 감소했다.
채널별 취급액은 TV쇼핑이 4996억원, 모바일쇼핑이 3580억원을 기록해 각각 7.6%, 1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