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용 먹거리, 신선 과일, 인기 조리 식품 등 다양한 상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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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9일까지 먹거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휴가지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구이용 먹거리’를 선보여 ‘1등급 한우 구이류’를 엘포인트 고객에게 한해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수입산 구이용 먹거리도 선보여 ‘마리네이드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호주산)’를 엘포인트 고객에 한해 정상가 대비 25%가량 저렴한 가격인 3150원에, ‘랍스터(1마리·냉장·미국산)’를 1만5800원에 판매한다.
신선한 과일들도 저렴하게 준비해 ‘2017년 햇 연두사과(8~12입·1봉·국내산)’를 5980원에, ‘체리(700g·1봉·미국산)’를 7980원에, ‘머스크메론(1통·국내산)’을 4900원에, ‘남아공 자몽(1개)’을 990원에 판매한다.
간편 인기 조리 상품들도 판매해 ‘큰치킨(900g내외·1마리·국내산)’을 6900원에, ‘단호박 훈제오리(1팩)’를 9900원에, ‘실속 모둠초밥(18입)’을 9900원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국내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휴가를 떠나거나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은 쇼핑 정보를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