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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뉴욕 판매 1위 전자담배 '로직 프로(Logic Pro)'의 새로운 캡슐 팩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는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1개 캡슐이 소포장됐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은 낮췄다.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의 소비자가격은 6000원(니코틴6mg/ml)으로 전국 8000여개의 GS25와 세븐일레븐 소매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JTI 코리아는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 출시와 함께 기존 캡슐 팩(3개입) 소비자가를 1만8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2000원 인하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 로직 프로에 관심을 가지는 흡연자가 급증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캡슐 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후레쉬, 블리스 캡슐 팩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로직 프로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에 힘입어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액상캡슐(카트리지)을 적용했으며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상이 채워진 캡슐 형태의 완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코일 교체가 필요 없이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로 교체 가능하다.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충전 USB로 구성되며 가격은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