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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코리아는 뉴욕 판매 1위의 간편한 전자담배 '로직 프로' 캡슐 팩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로직 프로 캡슐의 세 가지 맛 각각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로직 프로 캡슐은 오리지널과 후레쉬, 블리스 세 가지 맛으로, 니코틴 함량은 오리지널이 12mg/ml, 후레쉬와 블리스 가 각각 6 mg/ml이다. 오리지널에는 오렌지 컬러를, 후레시에는 그린 컬러를, 블리스에는 버건디 컬러를 적용했다.
로직 프로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에 힘입어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 브랜드 대상 전자담배 부문 3관왕을 달성하며 상품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로직 프로의 액상은 유럽에서 생산하며 JTI R&D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