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태어난 아기 재규어, 네이밍 공모전으로 '잭' 이름 얻어SNS 이벤트 참가하면 최대 50% 현장 할인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오는 10월 1일, 아기 재규어 '잭'의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은 20일부터 23일까지 '잭의 미리 보는 100일 잔치'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르면 28일 50명을 추첨해 CGV 영화 상품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응모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 현장에서 종합권 구매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게시글을 공유 할 경우 종합권 50%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은 10월 말까지며 매표소에서 이벤트 참여 인증 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잭'이라는 이름을 얻은 아기 재규어는 10월까지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만날 수 있다. '잭'은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전담 수의사와 사육사의 인공 포육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는 중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지난 2014년에 오픈해 해양 생물과 육상 생물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4300톤 규모의 360여 종 5만여 마리의 생물이 서로 공존하는 아쿠아리움이다.
오픈 이후 국내 외 스타들을 현실감 있게 만들어놓은 밀랍인형 전시관인 '얼라이브스타'와 상상력을 키워주는 블록 놀이터 '브릭 플라넷'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육과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 생태체험 아쿠아리움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