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 체험 및 현지 '디자인스쿨'과 협업 눈길'QLED TV-사운드 바-무선 360 스피커' 등 다양한 솔루션 관심 집중
  • ▲ 삼성전자가 26일 필리핀에서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26일 필리핀에서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필리핀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필리핀 인테리어 디자인 스쿨 PSID와 손잡고 마닐라 금융지구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전시관을 오픈 한다. 

    특히 PSID 개교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겸해 전시관을 꾸미는 만큼 PSID 출신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교수, 학생들이 적극 참여한다.

    여기에 관람객들은 더 프레임와 함께 QLED TV, 사운드바, 무선 360 스피커가 틈새 없이 벽과 하나되는 '밀착 월마운트'와 지저분한 배선을 깔끔하게 연결해주는 투명 광케이블 등 첨단 기술과 디자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필리핀 더 프레임 특별 전시회는 다음달 말일까지 운영되며, 총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