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등 맞아 부산 관광객 사로잡는 대규모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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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신세계면세점
부산 축제 시즌을 맞아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11월 22일까지 가을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 대표 영화 축제 21일까지 진행되는‘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시작으로 부산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2~31일), 불꽃 축제(28일) 등 다양한 축제가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국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부산점 단독으로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외 여행 항공권을 증정하는 ‘에어부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명에게 부산에서 출발하는 에어부산 일본 나리타행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일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을 선정, 에어부산 국내선 왕복 항공권(1인 1매)을 제공한다.
일본행 여객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부관훼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당일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일본 시모노세키 왕복 승선권 디럭스 이용권(1인 2매), 4명에게 왕복 승선권 1등실 이용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두 가지 이벤트 모두 11월 22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1일에 발표된다.
이 외에도 구매금액별 최대 22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와 화장품과 향수 구매 고객 및 예비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선불 카드를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해 관광객들의 혜택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부산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기점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과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화를 통한 감성 충전과 더불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