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금융센터 1층 내 '디 초콜릿 커피 앤드' 입점…복합점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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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카페 인 브런치' 복합점포 역삼금융센터.ⓒNH농협은행
농협은행이 기존 영업점과 차별화된 세련미 넘치는 복합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NH농협은행은 영업점과 카페를 접목한 역삼금융센터 이전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역삼금융센터는 1층 내 '디 초콜릿 커피 앤드' 카페가 입점한 농협은행의 첫 '카페 인 브런치(Cafe In Branch)' 특화점포다.
이곳은 개인 및 기업금융을 모두 취급한다.
카페 인 브런치 특화점포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영업점 내 카페를 배치,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점포는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새로운 형식의 점포를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