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보부문, 방송부문, 유공부문 부문…"따뜻한 혁신기술 1등 이미지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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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서 그룹 사내방송인 KBN(KT Group Broadcasting Network)이 전자사보부문, 방송부문, 유공부문 등 3개 부문서 수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KBN은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 연동 기능과 다양한 그룹 소식을 제공하는 그룹소통 포털사이트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전자사보 부문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ICT기업으로 도약을 다룬 'KBN 기획보도'는 방송부문 최우수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2016년에 이어서 2017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을 이뤄낸 KBN 양순석 팀장은 유공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했다.
이원준 기업문화실 상무는 "KT그룹은 사내방송 KBN을 통해 따뜻한 혁신기술 1등 기업의 기업이미지를 사내외에 알리기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