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메인 전시장인 센트럴홀이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사진은 정전이 진행 중인 센트럴홀 내부. ⓒ연찬모 기자
    ▲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메인 전시장인 센트럴홀이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사진은 정전이 진행 중인 센트럴홀 내부. ⓒ연찬모 기자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 2018'이 10일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이날 CES 메인 전시장으로 꼽히는 센트럴홀(LVCC)에서 발생한 정전은 오전 11시10분께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는 중이다.

    전시장을 둘러보던 수많은 관람객들은 갑작스런 정전사태에 전시장 밖으로 나가거나 내부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올해 CES에선 개막 당일 내린 비로 인해 전시장 곳곳에서 빗물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 센트럴홀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참가업체들이 진행을 중단한 가운데 해외 한 전지회사가 밝힌 조명에 관람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찬모 기자
    ▲ 센트럴홀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참가업체들이 진행을 중단한 가운데 해외 한 전지회사가 밝힌 조명에 관람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찬모 기자


  • ▲ 개막 당일 내린 비로 인해 전시장 곳곳에선 빗물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연찬모 기자
    ▲ 개막 당일 내린 비로 인해 전시장 곳곳에선 빗물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연찬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