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황 전 전무는 지난 12월 열린 1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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