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 하락 견인… 'Brent유 65.51달러-Dubai유 64.05달러'
  • ▲ 국제 원유가 추이 ⓒ 한국석유공사
    ▲ 국제 원유가 추이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석유제품의 재고 증가,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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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각) WTI( 서부텍사스유) 배럴당 65.51달러로 전날보다 1.6달러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65.51달러로 전날 대비 1.35달러 떨어졌고 두바이유는 20센트 하락한 64.0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따르면, 1 첫째 미국 원유 재고가 생산 증가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189.5 배럴 증가한 4.2 배럴을 기록했으며, 원유 생산량은 전주대비 33.2 배럴 증가한 1025만배럴, 원유 수출량은 128.7만배럴로 전주대비 47.8 배럴 감소했다.

    또한
    미국 휘발유 재고와 중간유분 재고가 정제투입량 증가의 영향으로 전주대비 각각 341.4 배럴과 392.6 배럴 증가한 2.45 배럴, 1.42 배럴을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84% 상승한 90.34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