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여명과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가져"낙후된 주거 환경, 올 겨울 더욱 혹독… 작은 정성 보태"


  • 에쓰-오일(S-OIL) 설날에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12년째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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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스만
    감디 CEO 임직원 퇴직임원  100여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장애인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떡국 쇠고기라면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역 일대 500 세대에 전달했다.

    감디 CEO "낙후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유독 추웠던 올해 겨울이 더욱 혹독하게 느껴졌을 것"이라면서 "에쓰-오일과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과 정성이 이곳 주민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이외에도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 연탄 등을 지원할 아니라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