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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Hyper Connect(하이퍼 커넥트) 고객 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패널 제도는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 보호 관점의 제도 및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고객 패널은 신한카드의 올해 전략방향인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을 위한 Deep CHANGE(딥 체인지)'에 걸맞게 HC(Hyper Connect) 고객 패널로 이름 지었다.

    20~50대까지 폭넓은 연령을 아우르는 패널로 구성하고, 올해는 디지털 및 신금융, 할부사업 등 MF(Multi Finance)영역을 중심으로 폭넓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제도,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서로 다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들이 융합되는 초연결 시대를 맞아 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연결경영을 위한 딥 체인지'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내·외부 자원의 연결·확장 기반 초개인화 수준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핵심부터 기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는 근본적 변화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