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년 홈플러스 사업전략 간담회에서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을 하나로 정제한 '홈플러스 스페셜'과 지역밀착형 커뮤니티몰 '코너스'를 소개하고 있다. 

    임 대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상품, 물류, 점포의 근본적인 운영구조를 업그레이드해 고객에게 1등 품질과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 협력사 매출과 직원의 워라밸까지 높이는 '선순환 유통모델'을 만든다"는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임 대표는 2017년 10월 국내 유통업계 최오의 여성 CEO로 취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