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터넥텔(Dieter Knechtel)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열린 8기통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Ferrari Portofino)' 공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디터넥텔(Dieter Knechtel)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은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이전 페라리 라인업 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GT"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스포티함, 실용성, 편안한 승차감과 우아함까지 조화된 모델로서 한국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동명의 이탈리아의 항구의 영감을 담았다. 최대출력 600마력, 제로백(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