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소식] 윤민창의투자재단, 3기 굿스타터 선발 外

◇ 윤민창의투자재단, 스타트업 7개팀 투자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이 창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윤민창의투자재단이 '제3 굿스타터'를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지원팀은 7곳으로 이지앤모어·팩토리얼·피엠에이엠(사회공헌), 스텍업·탈잉·페달링(창의비즈), 리스틀리(혁신기술) 등이며 각 팀당 투자금 5천만원, 창업 공간 등을 제공한다.

3기 굿스타터에는 350여팀이 지원했으며 서류·방문 평가, 발표 등을 통해 최종 선발팀이 결정됐다.

◇ 영단기, 온라인 토익 모의고사 실시

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교육브랜드 '영단기'가 토익 시험 대비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를 21일 실시한다.

영단기 모의고사는 수험생 패턴 분석, 교차 검수, 원어민 적합성 판단 등을 거쳐 출제 문제를 선정했으며 응시, 성적 확인, 해설 강의 등을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박형준 에스티유니타스 온라인전략그룹장은 "영단기 연구진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목표하는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익 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단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교문화재단, '대교 코러스코리아' 참가자 모집

대교문화재단은 27일까지 '2018 대교 코러스코리아'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교 코러스코리아는 어린이 합창 페스티벌로,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20~50명 규모의 합창단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대교문화재단 관계자는 "최종 결선 진출팀에게 합창 안무비 등을 지원, 지역 합창단은 소정의 교통비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