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조 전무는 지난 3월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중 직원에게 종이컵에든 음료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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