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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년형 신일산업 서큘레이터 (오른쪽부터 스탠드형, 일반형) ⓒ 신일
신일산업이 2018년형 서큘레이터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올해 신제품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일반형과 스탠드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
신일은 17일 낮 12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신제품을 알린다. 첫 선을 보이는 스탠드형 제품은 높이가 낮은 기존 제품과 달리, 목이 긴 디자인으로 바람의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 서큘레이터는 터보모터를 채택해 최대 15미터 이상까지 바람을 퍼트릴 수 있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전면 망은 바람을 멀리까지 전달하며, 실내 공기를 뭉침 없이 순환한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 효과가 뛰어나며, 눅눅한 장마철 습기 제거나 빨래 건조 시에도 효과적이다.
회전 기능도 강화했다. 상하 90도, 좌우 75도 자동회전 가능하며 바람의 세기는 총 6단계다. 4단계 풍량 조절과 유아풍, 터보풍 기능을 갖추고 있다.
조작부는 터치식 버튼으로 누구나 사용이 쉽다. 함께 제공되는 자석형 리모컨은 본체 가드링에 탈부착 가능해 분실의 우려가 적다. 안전망과 날개는 간편하게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