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 출석 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관세포탈 및 밀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24일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서 조사를 받았다. (인천=뉴데일리 공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