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취미 18개의 성향으로 분석해 관련된 문화센터 강좌 추천
  • ▲ 7일 오전,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에서 하비 큐레이터와 모델들이 취미 추천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 ⓒ롯데백화점
    ▲ 7일 오전,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에서 하비 큐레이터와 모델들이 취미 추천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7일까지 본점 문화센터에서 '하비박스'와 함게 '하비 라운지'를 열고 고객들의 취미를 찾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취미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고객의 취미를 18개의 성향으로 분석해 찾아주고 관련된 문화센터 강좌를 추천해준다. 대표 강좌는 빈티지 책꽂이 만들기, 홈 브루잉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강좌를 수강하는 고객들에게 취미 도구를 빨간색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에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 건대 스타시티점에서 취미를 찾아주는 '하비 라운지'를 운영한다.

    사진은 7일 오전,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에서 하비 큐레이터와 모델들이 취미 추천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