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향기기 전문기업 소울 일렉트로닉스의 수입판매원 극동음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CC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신제품 이어폰과 헤드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신제품은 엑스쇼크(X-Shock), 에스티엑스에스(ST-XS), 런프리프로에이치디(Run Free Pro HD), 프라임와이어리스 (Prime Wireless), 플렉스2(Flex2) 등 이어폰 5종과 엑스트라(X-TRA), 임팩트오이(IMPACT OE), 트랜스폼와이어리스(TRANSFORM WIRELESS) 등 헤드폰 3종이다. 

    극동음향 관계자는 "이번 소울의 신제품은 소울 고유의 사운드 엔지니어링과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제품으로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운동이나 산책을 자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