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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판돌 김해시 환경위생국장, 박형재 한국 코카-콜라 상무(오른쪽 2번째), 윤세웅 WWF-Korea, 대표(오른쪽 3번째)를 비록한 상촌∙하촌∙신기마을의 관계자들이 21일 경남 김해시 진례면 시례리 상촌마을 저수지에서 ‘도랑품은 청정 마을 1호 저수지’ 준설 완공을 축하하며 수문을 개방하는 통수식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함께 진행된 '김해시 시례리 도랑품은 청정마을 협약식 및 출범식'은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민간·지역·정부가 함께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수질 오염 및 건천화를 겪는 마을을 찾아 맑고 깨끗한 수자원을 공급해 지속 가능한 물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코카-콜라는 71개국 내에서 약 248개의 물환원 프로젝트를 진행(2015년 기준)하고 있다. 또 지난해 WWF와 함께 평창올림픽과 연계한 한국형 물환원 프로젝트를 출범한 바 있다.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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