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2주년 기념 출시
  • ▲ 스노우 구스 다운ⓒ이브자리
    ▲ 스노우 구스 다운ⓒ이브자리
    이브자리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구스 침구 '스노우 구스다운'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노우 구스다운은 유럽의 대표적인 구스다운 생산지인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해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다. 헝가리산 구스다운은 발트해의 차가운 해풍과 급격한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가슴털이 크게 발달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여기에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 '100% 면모달(면30%, 모달70%)' 커버로 구스다운 본연의 품질과 기능을 극대화 했으며 정전기가 적고 먼지 흡착이 없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구스다운 80%에 구스페더 20%로 구성, 가격은 Q사이즈 600g기준 59만원, S사이즈 450g기준 47만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침실 문화 선도 기업 이브자리의 기술력이 반영된 고품질의 스노우 구스다운 침구가 가을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고객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