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선수 “훌륭한 디자인과 주행성능 겸비한 K7을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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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김재환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르메르디앙 서울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 정운찬 총재는 시상자로 나서 김재환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K7을 전달했다.
김재환 선수는 “훌륭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K7을 부상으로 받아 기쁘다”며 “다음시즌에도 좋은 활약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팬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7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첨단안전기술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된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홈런상, 타점상, MVP를 차지한 김재환 선수에게 K7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기아차는 KBO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앞으로도 국내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KBO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