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생산본부 임원단 생산현장 방문해 노고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우수분임조 포상
  • ▲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19일 평택공장 생산현장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쌍용자동차
    ▲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19일 평택공장 생산현장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올해를 마무리하며 생산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스킨십 경영 일환으로 ‘2018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렸으며 생산현장 방문, 우수분임조 개선활동 발표 및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식 대표이사,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현장 환경 개선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가 올해 의미있는 실적을 거둔만큼 내년 초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의 성공적인 론칭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

    2018
    우수분임조 시상식에는 작업환경 개선활동, 원가 절감활동,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실시한 생산본부 산하 176개 분임 조 중 18개 우수분임조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국내외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지만 현장직원들의 끊임없는 혁신활동과 생산물량 확대 노력 덕분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앞으로도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스킨십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