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디자인 어워드 2018, 굿 디자인 어워드 2018서 3개 제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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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가 핀업 디자인 어워드 2018’굿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3개 제품이 잇따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넥센타이는 올해 독일
    레드닷’, ‘IF’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등을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는 엔페라 스포츠가 ‘PIN UP BEST100’을 수상했으며, 윈가드 스노우지3‘Finalist’에 이름을 올렸다.

    엔페라 스포츠는 모터레이싱의 스피드한 역동성 및 프리미엄 연속 패턴의 현대적인 고급감을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 고속주행에 적합한 비대칭패턴으로 배수성능 향상과 블록 강성 강화로 고속에서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이 뛰어난 여름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윈가드 스노우지
    3는 얼음도끼의 날카로운 형상을 컨셉으로 겨울철 눈길에서의 원활한 배수성능을 고려한 곡선을 적용했다. 특히 낮은 온도에서도 눈길과 빙판길에서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로디안 MTX’가 디자인 분야 최고상을 받았다.

    로디안
    MTX는 공룡발톱의 강인함을 모티브로 트랙션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출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강인하고 공격적인 형상의 돌출된 프로텍터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성을 향상시켰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성능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 적용으로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