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키워드 '성장'… 신계약 확대 등 전략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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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전국 메트라이프생명 소속의 사업단장, 지점장, 관리자 및 본사 소속 임직원 약500여 명이 참석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날 회의에서 영업 조직의 ‘성장’을 주요 키워드로 삼았다. 아울러 균형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한 신계약 확대, 조직 성장 기반 구축, 전사 통합적 영업지원 강화 등을 중점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올해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보장성 상품뿐만 아니라 은퇴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영업조직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단장, 지점장, 매니저 등 관리자 그룹의 지원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결속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디지털화를 통해 정착시킨 체계적인 설계사 관리체계인 ‘석세스 휠(Success Wheel)’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석세스 휠’은 재무설계사의 경력 방향 설정, 영업성향 분석,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 성과 평가, 설정 경력 방향 재검토 등의 단계가 선순환 되도록 지원하는 메트라이프생명만의 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올해는 한국진출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업계 최고라는 자부심과 믿음으로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는 물론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