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아이파크몰 등 최대 20% M포인트 사용 국내 주요 피자브랜드 및 편의점서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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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는 8일 겨울철을 맞아 대형복합쇼핑몰·편의점 등 M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와 '더 그린'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다. 사용처나 월 카드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된다. 이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우선 현대카드 M포인트를 활용해 대형복합쇼핑몰에서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다. 하남·고양·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필드와 아이파크몰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서울파이낸스센터와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는 매장에 따라 10~2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실내 워터파크 등 실내 레저 활동 혜택도 지원한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의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는 입장료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리솜 스파캐슬·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등에서는 4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쿠아플라넷63 및 일산·아산 스파비스·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등에서는 입장료 3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최대 5000원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요 공연 예매 시 장당 10~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편의점과 배달서비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파파존스(50%)·미스터피자(50%)·피자헛(30%)·도미노피자(30%) 등 주요 피자 브랜드에서 M포인트로 배달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마켓컬리와 더바른찬에서 월 1만 M포인트까지 5%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 주변에 있는 편의점을 자주 찾는 사람들은 CU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제공되는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를 활용해 겨울철 다양한 실내활동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기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여러 서비스를 개발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