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서 열어...임직원 및 협력사 8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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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일 인천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800명을 초청해 ‘2019 네트워크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네트워크 컨벤션은 회사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 판매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One Team, One Goal’이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도미닉시뇨라 대표이사, 김태준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고객 만족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영업담당에게 수여되는     ‘전사 판매왕’은 강남대리점의 이강준 엑스퍼트(Expert)가 차지했다.

    ‘2018     최우수 지역본부’는 서부지역본부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법인 딜러’는 일호모터스가 선정됐다. 또한 ‘2018년 RSM 최우수 AS지원팀’에는 호남 AS지원팀이, 최우수 사업소는 광주사업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2018년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17년 연속 ‘판매서비스 만족도(SSQ)’ 1위 및 3년 연속 ‘A/S 만족도(CSQ)’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