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설 연휴 앞두고 비상근무 직원들 격려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NH농협은행은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연휴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해 금융거래 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명절 연휴를 전후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만큼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마쳤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명절 기간에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준비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