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쏘는 헤라클레스’ 모티브로 강인함과 역동성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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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28일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온 신차명을 ‘코란도’로 확정하고 관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코란도의 외관 디자인은 전설 속의 영웅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 역동적인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을 표현했다.신형 코란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뷰:티풀’은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Style VIEW ▲다른 모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누리는 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Wide VIEW를 의미한다.
신형 코란도는 8년 만에 출시하는 완전변경 모델로 오는 3월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