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뛰어난 조작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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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신형 코란도 인테리어에 적용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사용자는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 등을 통해 신형 코란도의 모토인 “뷰:티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용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 대신 동급 최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새로운 코란도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