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질병·배상책임 등 최대 100세 보장업계 최초 6대 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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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해보험은 일상 속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위험 보장을 개인별로 맞춤 설계할 수 있는 통합형 보험이다. 상해∙질병∙간병∙치매∙비용손해∙배상책임 등 다양한 담보를 담았다. 1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3대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암∙ 심장∙뇌혈관질환 관련 진단비부터 입원비, 수술비까지 보장해 고액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또 업계 최초로 ‘6대 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담보를 탑재했다. 6대희귀난치성질환은 ▲다발경화증 ▲운동신경세포병 ▲염증성 다발신경병증 ▲모야모야병 ▲전신홍반루푸스▲섬유종을 동반한 기타 간질성 폐질환 등 6가지 희귀 질환을 말한다.

    고령화 사회에 맞춰 장기요양진단비·장기간병을 유발하는 특정질병수술비·중증치매진단비 등 간병∙치매 담보도 마련했다.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확정 시에는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단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 진단은 제외된다. 

    MG손보 관계자는 “(무)하나로 풀라이프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핵심보장만 골라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모든 생애의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폭넓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강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