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1억2290만~1억6240만원…2분기 출시전장 5151㎜, 전폭 2000㎜, 전고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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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는 X패밀리 플래그십 모델 X7’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2분기내 이뤄질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국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X7 M50d  3개의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본 6인승으로 출시하며 X7 xDrive30d디자인 퓨어 엑셀런스는 7인승도 선택 가능하다.

    X7은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으로 대형 SUV답게 커다란 차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
    BMW 키드니 그릴은 더 커졌다. 헤드램프 내부에 파란색 X 모양의 BMW 레이저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하이빔에서 최대 600m 전방의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효율을 높여주는 액티브 에어스트림 키드니 그릴을 기본 장착했다. 후면에는 상하로 분리되는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12.3인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을 2개 장착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컨과 조작 시스템을 적용했다. 시동 버튼이 변속기 옆에 있어 기존 모델과 차이를 뒀으며 전 모델에 크리스탈 소재의 변속기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전 모델이 5존 에어컨을 탑재했으며 각 열에서 별도로 온도 및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X7 M50d 모델에는 유일하게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가 적용돼 15000개 이상의 그래픽 패턴을 연출할 수 있다.

    시트의 경우
    2열 시트를 전동식으로 접을수 있어 3열 탑승객의 승차감을 높였다. 각 열의 시트를 전방 시야가 겹치지 않도록 배치해 3열에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326리터이며 3열 시트를 접으면 750리터(7인승 모델 기준), 2열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2120리터까지 적재가능하다.

    X7은 디젤 엔진 2종을 선택 할 수 있다.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X7 xDrive30d 최고출력 265마력최대토크 63.2kg·m 발휘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X7 M50d 최고출력 400마력최대토크 77.5kg·m 힘을 낸다빠른 변속이 가능한 8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다.

    또한
    22인치 대형 휠과 더불어 전륜  후륜에 주행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서스펜션의 높이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했다적재모드 동작  기본 세팅보다 40mm 낮게 차체 높이가 세팅되며 주행  자동으로 기본높이로 올라간다스포츠 모드와 시속 200km 이상 주행  기본보다 20mm 낮게 자동으로 차체가 세팅된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주행 보조 시스템을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옵션은 스톱&고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장치 회피 보조 측방 경고 우선주행 경고 등이 포함됐다

    또한
      X5 적용된 후진 어시스턴트기능도 기본 장착했다.

    가격은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1 2480만원(6인승), 1 2290만원(7인승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 2780만원(6인승)  X7 M50d 모델 1 6240만원(6인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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