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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뉴 파일럿의 홍보대사로 가수 김태우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신현준에 이어서 두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태우는 향후 1년간 뉴 파일럿의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1남 2녀의 듬직한 아빠인 김태우 씨가 굿 대디를 위한 뉴 파일럿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태우 씨와 함께 뉴 파일럿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지속적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에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이로 인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뉴 파일럿은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엘리트 트림에서는 2, 3열 탑승객을 위해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과 캐빈 토크(Cabin Talk™), 2열 캡틴 시트 등 편의사양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