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소재 전문기업 주식회사 레몬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나노멤브레인을 적용한 생리대 '에어퀸'을 선보이고 있다. 

    레몬의 '에어퀸'은 생리대 최초로 나노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 대비 20,000배 이상의 통기성과 6배 이상의 투습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노멤브레인은 섬유 직경이 가늘어 높은 공극(Air gap)을 자랑하는 신소재다. 

    △라이너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5종으로 출시되며 8일부터 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