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를 비롯해 경영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중복을 앞둔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샤롯데봉사단은 남대문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거주민 200세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죽 도시락과 수박화채를 전달했다. 또 세븐카페 트럭으로 아이스 커피도 즉석에서 제공했다. 

    샤롯데봉사단은 8월 말까지 매주 쪽방촌을 방문해 아이스커피를 나누고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